뜨거운 반응에 'MG+ Blue 카드', 'MG+ BLACK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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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와 함께 출시한 MG+ 신용카드 시리즈가 출시 7개월 만에 회원 10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중앙회는 작년 6월 하나카드와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계약을 체결했고, 첫 상품인 ‘MG+ Primo’ 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MG+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후 MG+ Blue 카드, MG+ BLACK 카드 등 2개의 신용카드를 추가로 출시해 전국 3200여 개의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판매해왔다.
MG+ Primo 카드는 “생활 밀착형”, MG+ Blue 카드는 “개인사업자”, MG+ BLACK 카드는 “프리미엄” 등 더 많은 혜택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드별 혜택을 달리해 출시했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최초 프리미엄 상품인 MG+ BLACK 카드는 연회비가 12만 원임에도, 1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 제공과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골프,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최대 10% 상당의 청구할인 혜택 등으로 새마을금고를 거래하는 VIP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알맞은 혜택을 고민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MG+ 신용카드가 새마을금고 고객들의 금융혜택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MG+ 신용카드는 연회비 100% 캐시백(최대 2만 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은 MG+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새마을금고 출자회원들 중 발급 익월 말까지 10만 원 이상 이용한 회원에게 제공된다. 신용카드 발급 회원 중 80% 이상이 출자회원일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 외에도 MG+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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