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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한국은행의 '2025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중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부문에 재선정되며 자산 건전성과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한국은행이 공고한 ‘2024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발표에 따라 8월부터 한국은행과의 RP 매매에 공식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번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의 유효기간이 이달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한국은행은 지난 6월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신청 접수 및 심사 과정을 거쳐 향후 1년간 대상기관을 선정했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년간 한국은행 RP 매매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RP 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소 충분히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준비를 통해 올해도 RP 매매 부문 참여 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한국은행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에 재선정된 만큼,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개시장운영 과정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한국은행 RP 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상시 충분히 보유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산 건전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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