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혹서기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삼계탕’ 나눔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4 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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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 혹서기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삼계탕’ 나눔(사진=농협)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3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말복(8월 10일)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나눔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설립된 지역사회복지관으로, 농협경제지주는 복지관과 함께 올해 1월 설명절 맞이 떡국떡 및 과일 나눔, 4월 장애인의 날에도 봉사활동 실시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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