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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EB 하나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하나은행이 자사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 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재활용한 친환경 굿즈 '돈나와라 머니클락'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굿즈 '머니클락'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번 신제품은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에 활용했으며, 돈기운을 담은 2종의 알람 사운드를 탑재해 행운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깊은 잠에 빠져 닭 울음에도 깨어나지 못하던 남자가 '돈나와라 머니클락'의 알람 소리에 벌떡 일어나는 상황을 유쾌하게 연출했다. 특히 닭이 중독성 있는 알람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을 통해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돈기운'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 광고는 하나원큐 앱과 함께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 TV', 주요 온라인 포털 배너 광고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하나원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111명에게 '돈나와라 머니클락'이 증정된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매일 아침 돈기운이 가득한 알람 소리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친환경 굿즈로, 손님의 일상에 작지만 유쾌한 금융 경험을 더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를 담고 재미와 실용성을 겸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속 가능한 사회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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