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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손님의 편의성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나섰다.
2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는 위해식품 고지, 결함·위험 제품 리콜 현황 등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소비자 안전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편의성 증대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행정안전부 공공기관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하나원큐’ 이용자들은 앱에서 곧바로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하나원큐’ 내 ‘소비생활 안전정보’ 메뉴에서는 알기 쉬운 안전 이야기, 국내 유통 차단 제품 고지, 해외직구 위해식품 차단 안내, 국내 리콜정보 조회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주의가 필요한 다양한 소비자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국소비자원에 소비생활 안전 신고를 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들의 디지털 편의성 증대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손님 중심의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맞춤형 정부 혜택 알림 서비스 ‘혜택알리미’,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 해외여행 손님을 위한 ‘스마트패스’, ‘정부24’ 전자증명서, 국민비서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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