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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동양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동양생명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꾸러미를 마련, 전달하는 뜻깊은 활동을 전개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물 꾸러미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키즈 플리스 머플러, 무릎 담요, 핫팩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메시지 카드도 함께 동봉됐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동양생명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선물 꾸러미 포장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선물들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한부모시설 및 아동양육시설의 약 40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이 연말을 따뜻한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동양생명은 앞으로도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동양생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동시에 기업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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