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양생명, 추석 맞이 돌봄 어르신 위한 온정 가득 나눔 활동 전개. (사진=동양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9월 치매 예방의 날 및 추석을 맞이해 동양생명이 명절의 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15일 약 20명의 동양생명 직원들이 서울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그곳에서 직원들은 약 70인분의 전과 떡갈비를 직접 만들어 시설 내 어르신들에게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한 전통 조명 만들기 클래스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동양생명은 이번 대면 봉사활동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봉사활동도 기획했다. 해당 직원들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달달한 수제약과 세트를 총 80여개 준비해 22일에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추석을 앞둔 이 시점에서 동양생명 직원들의 섬세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며 "그들의 선물 덕분에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전통 조명을 통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희망한다”고 전하면서 “동양생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