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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희 동양생명 명예상무. (사진=동양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동양생명은 한석희 명예상무(57·금왕사업부 금왕지점)를 상반기 우수 설계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석희 명예상무는 지난 1989년 동양생명 창립 때부터 회사에 합류해 30여년 간 재무설계사(FC)를 관리하는 영업 관리자로 활약했다. 그는 은퇴 이후 자신의 장기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법인플랜 전문 재무설계사로 활약하며 '동양생명 연도대상'을 연속 4년 간 수상하며 자신의 전문성을 증명해냈다.
주요 서비스로는 법인 최고경영자(CEO) 대상으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는 회사 운영 시 발생 가능한 리스크 관리, 목적 자금 마련, 절세 전략, 가족돌봄 등 기업과 가정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한 명예상무는 다양한 영역에서 솔루션 제공을 중시하며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계속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와 함께한 스터디 및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재무설계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또한 국가공인재무설계사(AFPK) 자격증과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과정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한 명예상무는 "재무설계사는 보험의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며 고객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직업"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현대의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도 고객이 안정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그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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