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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동양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동양생명이 대졸 신입 인재를 대상으로 한 2024년 공개채용에 나섰다. 이번 모집 대상은 상품, 계리, 리스크관리부터 자산운용, 일반관리(경영전략, 관리, 재무회계, HR, 마케팅, 언더라이팅, IT, 영업지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해당 채용의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하거나 2024년 2월 졸업 예정인 자로 전공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다. 특히 금융, 증권 관련 직무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영어나 중국어에 능숙한 지원자에게는 우대사항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동양생명의 채용 절차는 블라인드 방식을 기반으로 하며 여러 부문에 중복으로 지원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채용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은 오는 31일 자정까지 동양생명의 공식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그 후에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1차와 2차 면접, 그리고 최종적으로 채용검진을 거치게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 대해 "당사와 함께 성장하며 보험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찾고자 한다"며 "고용시장의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을 위해 이런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많은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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