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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니엘 부산 프리미어 스위트 더블 오션 뷰.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롯데호텔 시그니엘 부산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기념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션뷰 객실 할인부터 스위트룸 전용 프로그램까지 총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됐으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바우처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그니엘 부산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4가지 형태의 기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의 대표적인 서비스와 공간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오션뷰 패키지’는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션뷰 객실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며,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식음 크레딧도 함께 포함됐다.
조식을 포함한 ‘더 뷰 패키지’는 뷔페 레스토랑 ‘더 뷰(The View)’에서 2인이 즐길 수 있는 조식 혜택이 제공된다.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건강한 메뉴를 통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스위트룸 고객을 위한 ‘연박 혜택 패키지’도 마련됐다. 해당 패키지는 스위트룸 25% 특별 할인 또는 스위트룸과 함께 시그니엘 부산의 대표 스파 프로그램인 ‘리트릿 시그니엘’의 홀바디 프로그램(1인 150분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념 패키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바우처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럭스 스위트 미포하버뷰 1박 숙박권, 에어부산 국제선 전 노선 왕복 항공권(1인), 리트릿 스파 70분 이용권(1인)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된 바우처는 총 500매 한정으로 제공되며, 1객실당 1매씩 선착순 지급된다.
5주년 기념 패키지의 예약 기간은 오는 6월 17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시그니엘 부산과 5년 동안 함께 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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