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교육부터 물류 관리까지, 세스코와 함께하는 빈틈없는 안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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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스코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김밥, 분식 전문점 얌샘김밥의 전 지점에 ‘화이트 세스코 위생 점검’을 도입하며 외식업계 위생 수준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얌샘김밥의 강화된 식자재 안전관리 매뉴얼의 일환으로, 전문적인 위생 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다.
얌샘김밥은 세스코와의 MOU 체결을 통해 전 지점에 정기적인 세스코 위생 점검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월 위생 지침 및 식자재 안전 정보를 가맹점에 공지해 점주들의 위생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세스코의 전문적인 위생 컨설팅은 얌샘김밥이 식품위생 등급제 ‘매우 우수’ 등급 신청을 신규 가맹점에 의무화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얌샘김밥은 본사에서 직접 산가측정지, 위생 장갑, 마스크, 소독제 등 기본 위생용품을 공급하고 위생 매뉴얼 교육을 병행하며 조리 환경 전반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있다. 국제식품 관리 자격증을 보유한 교육 담당자가 식재료 보관 방법, 안전 온도 유지 등 현장 중심의 위생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물류팀을 중심으로 식자재 생산업체 및 배송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생산 및 배송 전 과정에서 위생 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세스코는 얌샘김밥과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통해 외식업 전반의 위생 환경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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