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완전 판매율 0%, 상품 서비스 혁신을 실질적 고객신뢰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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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라이프플래닛 고객민원건수 업계 최저 수준(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교보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의 2024년 하반기 공시에 따르면, 고객 민원 발생 건수가 보유계약 10만 건당 0.42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교보라플은 상품 판매과정에서 고객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거나, 상품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계약이 체결되는 경우를 지표화한 불완전판매율을 0%로 유지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 기준) 이는 업계 평균 (1.21%) 대비 현저히 낮은 수치로, 모든 고객이 보험상품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가입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거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교보라플은 VOC(고객의 소리)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개선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중심 보험사로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불완전판매율 0%라는 결실은 고객 중심 상품ㆍ서비스 혁신을 실질적인 고객신뢰로 연결시킨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교보라플 김영석 대표는 “업계 최저 수준의 고객민원 발생건수는 교보라플이 추구하는 보험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고객 신뢰의 증거”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혜택으로 전환되는 고객 최우선의 새로운 보험경험을 제공하며 보험의 본질을 새롭게 재정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업계 평균 4.93건의 약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교보라플이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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