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지역공동체 99곳에 4억원…현장 맞춤형 지원 확대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4: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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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0곳서 지원 대상 확대…공동체시설 운영환경 개선 나선다
시설별 수요 반영한 맞춤형 물품 지원으로 이용 편의 UP
▲ MG새마을금고재단, 지역공동체 지원 확대…올해 99개 시설에 4억원(이미지=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역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동체시설의 환경 개선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16일 ‘MG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과 부족한 물품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는 지역 공동체시설을 지원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로당과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등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동체시설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원 방식을 개선했다. 지원 대상 시설이 실제 운영 환경과 이용자 특성에 맞춰 필요한 물품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물품 지원에서 벗어나 시설별로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지원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지원 규모도 확대한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올해 총 4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80개소보다 19곳 늘어난 99개 공동체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노인복지시설 49개소를 비롯해 장애인복지 15개소, 지역복지 11개소, 영유아·아동 9개소, 여성복지 6개소, 청소년복지 4개소, 가족복지 2개소, 기타 3개소 등이다.

새마을금고재단은 2022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303개 시설에 약 8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분을 더하면 누적 지원 규모는 402개소, 약 12억3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시설별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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