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에 생필품 지원....지속적 도움 모색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2 13:06:11
  • -
  • +
  • 인쇄
의성·영양·청송·산청 등에 순차적으로 생활용품, 먹는샘물 등 전달
▲ LG생활건강은 지난달 31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이재민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LG생활건강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과 영양군, 청송군, 경남 산청군 등 영남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31일 ‘사랑의열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용품 2340박스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지원 물품으로는 유시몰 치약, 엘라스틴 샴푸, 온더바디 바디워시, 피지 세탁세제 등으로 이재민들이 즉시 필요로 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LG생활건강은 대피 생활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생활용품, 먹는샘물, 음료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참담한 재난에 직면한 이재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우선 지원했다”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번 산불 지원을 비롯해 중부지방 집중호우 복구 지원(2022년), 코로나19 재난취약계층 지원(2020년)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 때마다 지역사회를 적극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엘지유니참, 국내 유일 겨울 기저귀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 출시2021.10.07
LG생활건강 엘지유니참, 쏘피 '무표백·순면' 생리대 리뉴얼로 비건 등 인증2024.03.05
엘지유니참, 여성·청소년 대상 올 1분기 생리대·기저귀 38만 장 기부2024.04.08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글린트·프레시안', 日 팝업스토어 행사에 2만명 방문 '성황'2024.07.18
LG생활건강, 더후x김지원 첫 화보 공개...새로운 럭셔리 뷰티 선봬2024.07.26
LG생활건강 코드 글로컬러, '라인프렌즈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 출시2024.08.06
LG생활건강 세탁세제 피지, '피지 냄새제거부스터' 출시...빨래 쉰내·얼룩 제거2024.08.15
LG생활건강, 생분해성 생화캡슐 적용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 출시2024.08.21
'LG생활건강X日 유니참' 엘지유니참, 내전 중인 미얀마에 생리대 10만장 기부2024.08.22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이중 장벽 개선 효과 'DMT 리제너러티브 크림' 출시2024.08.26
LG생활건강, 추석 화장품 선물세트 풍성한 특별 구성 선봬2024.08.27
LG생활건강, K뷰티 스타트업 전용 투자 펀드에 핵심 투자자로 참여2024.09.03
LG생활건강, 국가고객만족도 여성용화장품 부문 1위 수상2024.09.05
LG생활건강, 용기 종이로 배출 가능한 샴푸 리필 출시...플라스틱 사용 줄여2024.09.10
LG생활건강, 탄소중립·고객가치 혁신 '그린밸류 YOUTH' 성공적 마무리 [ESG+]2024.09.30
JW생활건강, 편백나무 오일 함유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 '블랙' 출시2024.09.30
LG생활건강 '프레시안', K-팝 스타 메이크업 장인과 블러셔 신제품 공동개발 출시2024.10.07
LG생활건강, 민감 피부 아기 위한 고보습 크림 출시...72시간 보습 지속2024.10.15
LG생활건강, 물 필요 없는 '에어 칫솔' 디자인으로 獨서 최고상 수상 영예2024.10.18
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오트밀 추출불 담은 '보습·손상 피부장벽 개선' 바디로션 출시2024.11.04
LG생활건강, 고객만족도 1위 '고객 감사' 축제...화장품 70% 할인2024.11.07
LG생활건강,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웃 사랑에 손 맞잡은 노사"2024.11.08
LG생활건강, AI 기반 '프라몬 섬유탈취제' 굿디자인 어워드서 산업부장관상 수상2024.11.15
LG생활건강 밸류업 공시, 향후 3년 간 3014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2024.11.23
LG생활건강, 日 대표 이커머스 채널 행사서 매출 292% ↑..."브랜드·제품력 고평가"2024.11.29
LG생활건강 '더후', 한국 전통 궁중 예술 모티브로 레드닷 본상 수상2024.12.03
LG생활건강,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참가 역대 최대 성과 올렸다2024.12.05
LG생활건강,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경영 공로 인정 '대통령표창' 수상2024.12.11
LG생활건강, DJSI 월드 지수 7년 연속 편입...혁신적·미래지향적 ESG 경영 박차2024.12.18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최고의 제품 개발, 시장과 고객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나자” [신년사]2025.01.02
LG생활건강, 설 맞아 '벨먼 센티드 모먼트 기프트 세트' 출시...쿠팡 사전예약 진행2025.01.07
LG생활건강-인포뱅크, 뷰티테크 스타트업 육성 위해 투자펀드 설립2025.01.08
LG생활건강,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 전속 모델로 신유빈 선수 발탁2025.02.06
LG생활건강, 애니 '짱구는 못말려'와 콜라보 풋샴푸 2종 론칭2025.02.10
LG생활건강, AI 기반 화장품 효능 성분 개발 성공...'더후'에 첫 적용 계획2025.02.17
LG생활건강, 'iF 디자인 어워드' 5관왕 수상..."혁신적 디자인으로 차별화"2025.03.12
LG생활건강, 쿠션 명가 노하우 집약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 출시2025.03.18
LG, 산불 피해 복구·이재민 돕기 성금 20억원 지원...주요 계열사 동참2025.03.26
LG생활건강,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에 생필품 지원....지속적 도움 모색2025.04.02
LG생활건강, 여성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참여자 모집2025.04.04
LG생활건강, 3년째 울산 도심 숲 조성…지역사회와 상생 실천 [ESG+]2025.04.09
LG생활건강, 청년 기후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본격 시작...친환경 리더십 역량 강화2025.04.14
LG생활건강, 고객 안전·친환경 구현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영예2025.04.18
LG생활건강, 침향·녹용·콜라겐 담은 프리미엄 이너뷰티 '기앤진 구미 밸런스 케어' 출시2025.04.25
LG생활건강 생활정원, '비피움' 한 달 만에 10만포 판매 돌파... 최대 32% 할인 진행2025.05.09
LG생활건강 더후, 프리즈 뉴욕서 궁중 헤리티지 알렸다…북미 시장 공략 시동2025.05.12
LG생활건강, 통합포인트 론칭 기념 'G포인트 원정대' 이벤트...최대 1만 포인트 적립2025.05.13
LG생활건강, 'AWS 서밋'서 AI 피부 진단 기술 첫 공개…뷰티테크 혁신 주도2025.05.15
LG생활건강 더후, 피부 유전 데이터 기반 신성분 '클로로젠TM'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2025.05.29
LG생활건강, 어린이 구강습관 개선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전국 순회 시작2025.06.02
LG생활건강 VDL, 日 MZ세대 사로잡다…체험 이벤트부터 온라인 할인까지2025.06.10
LG생활건강, '화장품+디바이스' 결합한 스킨케어 혁신 선도2025.06.23
LG생활건강, AI 신유빈 등장한 '피지 모락셀라' 광고 공개2025.06.25
LG생활건강, 락스 없는 프리미엄 주거세제 '홈스타 엑스퍼트' 4종 출시2025.06.27
LG생활건강, '여름 빨래 쉰내 걱정 끝!' '모락셀라 캡슐세제' 출시2025.06.29
엘지유니참, 구미시에 9천만원 상당 생리대·기저귀 80만개 나눔2025.07.03
LG생활건강, 여름철 피부 맞춤 케어 수분·진정 라인 신제품 4종 출시2025.07.07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기저귀 3종 리뉴얼…"보송함·흡수력 더 높였다"2025.07.15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