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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에서 여름철이면 더 심해지는 빨래 쉰내 제거에 특화된 신제품 ‘모락셀라 냄새제거 캡슐세제’를 새로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가 여름철 빨래 쉰내의 주요 원인균인 모락셀라균을 99% 제거하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모락셀라균은 젖은 수건, 땀으로 젖은 운동복, 신고 벗은 양말 등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빨래 쉰내의 주요 원인균이다. 이 균은 더러운 걸레 냄새와 같은 불쾌한 화합물을 생성해 악취 문제를 유발한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지난해 7월 모락셀라 라인을 론칭하고 부스터, 액체 세제, 스포츠 전용 세제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빨래 쉰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3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여름철 빨래 쉰내 제거에 특화된 신제품 ‘모락셀라 냄새제거 캡슐세제(이하 모락셀라 캡슐세제)’는 ‘모락셀라 부스터’와 액체 세제를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냄새 제거와 얼룩 세탁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처럼 액체 세제를 먼저 투입하고 부스터를 추가하던 방식보다 사용법이 한층 간편해졌다.
해당 제품은 모락셀라균을 99% 세척해 악취를 없애며, 기존 자사 세제 대비 12배 농축된 세정 성분으로 얼룩 제거와 변색 방지 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고급스러운 ‘베르가못 & 샌달우드’ 향이 건조기 사용 후에도 최대 14일간 지속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 같은 우수한 성능 덕분에 모락셀라 캡슐세제는 출시 첫날인 지난 25일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 피지 브랜드는 “냄새에 찌든 빨래를 마치 새 옷처럼 살려내는 모락셀라 캡슐세제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에 고객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신 덕분에 완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빨래 쉰내로 고민인 고객들 곁에 늘 피지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피지 모락셀라 캡슐세제는 GS SHOP과 롯데홈쇼핑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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