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차 아이오닉 9·기아 EV3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3 1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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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9,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최고의 7인승 전기차’로 선정
EV3, 여유로운 주행감과 뛰어난 정숙성으로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선정
총 6년간의 어워즈에서 8회 수상해 현대차·기아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 인정받아

▲ 현대자동차그룹은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2025 TopGear.com Electric Awards)’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이 ‘최고의 7인승 전기차(Best seven seat EV)’에 기아 EV3가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Best EV crossov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2025 TopGear.com Electric Awards)’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이 ‘최고의 7인승 전기차(Best seven seat EV)’에 기아 EV3가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Best EV crossov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2020년부터 진행된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모두 8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워 유럽 지역은 물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정상급의 상품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에 최고의 7인승 전기차로 선정된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 19인치 휠 2WD 복합 주행거리 기준)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선정된 EV3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아가 야심차게 선보인 전용 전기차다.

EV3는 유럽 WLTP 기준 1회 충전 거리 375마일(605km)로 우수한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LED 램프, V2L,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기아 커넥트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사항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제공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총 6년 동안 진행된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중 8회의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현대차는 20년 코나 일렉트릭이 최고의 소형 가족용 차(Best small family car), 21년 아이오닉 5가 최고의 디자인(Best design), 22년 레트로 그랜저 전기차 콘셉트가 최고의 레트로 전기차(Best retro electric car), 24년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Best EV hot hatch), 24년 아이오닉 5 N의 가상변속시스템이 최고의 아이디어(Best Gimmick)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24년 EV9이 최고의 합리적인 차(Best sensible car)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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