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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유영주 동원홈푸드 급식식재사업부장(왼쪽)과 정상진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원그룹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정문목)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측은 영유아 영양 및 급식 교육 활성화, 영양식 공동 연구개발, 쿠킹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는 영유아 식자재 브랜드 ‘이팜키즈’를 운영하며,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약 3,000여 곳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팜키즈’는 친환경 농산물과 축산물, 무항생제 유제품 등 영유아 전용 식재료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동원홈푸드는 위생 전문가의 정기 현장 점검과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기관의 위생과 영양 관리 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급식 환경을 구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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