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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CI.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GS건설은 4일 공시를 통해 지난 2일 열린 송파구 마천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천3구역과 가재울7구역 등 1조 5000억여 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 2억 5000만원을 넘겼다.
GS건설에 따르면 마천3 재개발 정비사업은 서울 송파구 마천동 215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25층, 20개동 공동주택 232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로 공사 예정액은 1조 142억 원(부가세 별도)이다.
가재울7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80번지 일대 지하 4층 지상 26층, 14개동, 공동주택 140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건설 공사로 공사비는 3683억 원(부가세 별도)다.
GS건설은 지난 10월까지 누적 수주액은 ▲부산 민락2구역 재개발 사업(3868억 원) ▲서울 송파구 거여 새마을 공공 재개발(3263억 원)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4606억 원) ▲관악구 봉천제14구역 재개발(6274억 원) 4곳 수주에 성공하면서 계약액 1조 1737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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