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한 자이갤러리 공개…미래 주거 체험 공간 'HOUSE Xi' 선봬
입주민과의 소통 강화 나선 GS건설, 고객 중심 브랜드 가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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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안 데이’ 행사에 참여중인 사진. (사진=GS건설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GS건설이 14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자이안 데이’를 개최하고 입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자이 브랜드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한 이후 진행된 첫 대외 행사로 ‘공간의 경험으로 일상의 영감을 얻는다’는 자이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50명의 입주민이 참여해 브랜드 리뉴얼 취지를 공유하고 정희숙 공간 정리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실제 아파트 공간 활용 팁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전 신청 사연을 바탕으로 한 맞춤 컨설팅과 정리 컨설팅 리워드 제공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새롭게 리뉴얼된 자이갤러리 ‘HOUSE Xi’ 투어를 통해 미래 주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HOUSE Xi’는 자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 주거 경험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의 삶에 대한 섬세한 통찰력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자이아파트 입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와 소통하려는 자이의 진심이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혁신적인 공간 설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이가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안 데이’와 같은 다양한 고객접점 행사를 통해 고객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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