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미래에셋증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이 약 4억 4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 6만 6846주를 매입했다.
김 부회장은 2억 8000만 원, 전 사장은 1억 5000만 원어치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이는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제고 의지를 나타내는 조치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 핵심 경영진은 주가 부양 및 중장기 성장 의지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허선호 부회장이 1억 4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책임 경영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