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국민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 고령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삼계탕 500인분과 컵과일을 대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브로치’를 선물했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께서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식사를 즐기시고, 가정의 달을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과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린이날에는 지역아동센터에 장난감 세트를 지원한 데 이어, 조손가정 아동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KB금융공익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150여 명에게 부모님의 헌신에 감사하며 기념품과 격려 편지를 전달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