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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에 설치된 권치규 작가의 ‘교감’. (사진=두산건설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두산건설이 아파트 단지에 유명 작가의 미술 작품을 설치하며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두산건설은 ‘Have(꼭 갖고 싶은 공간)’와 ‘Live(기쁨이 있는 공간)’라는 브랜드 가치에 맞춰, 조경 설계에 미술 작품을 접목하고 있다. 이는 단지 내 예술적 가치를 높여 주거 품격을 향상시키고, 입주민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두산위브 더제니스 센트럴 여의’에는 권치규 작가의 작품 ‘교감’이,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에는 이재효 작가의 작품이 설치돼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준공 예정인 ‘두산위브 더제니스 오션시티’에는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5점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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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에 설치된 이재효 작가의 ‘0121-1110=122072’. (사진=두산건설 제공) |
이와 함께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이 단지를 방문해 입주민과 소통하는 ‘스윙앤쉐어(Swing&Share)’ 행사도 진행하며,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감성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적 가치와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한 주거 상품을 지속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입주민과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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