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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를 8월말 분양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지하 2층부터 최고 39층까지, 총 660세대 규모로, 이 중 41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는 최근 산업·주거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인천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교통·직주근접·교육 등 트리플 입지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1호선 도화역과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천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인천기계산단, 인천지방산단, 주안국가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서화초, 인화여중, 선인고 등 학교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분양관계자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원도심에 산업·주거 개발이 맞물리며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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