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선문인으로서 자긍심과 건학이념 실천해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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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제 총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선문대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선문대학교가 지난 14일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박사 16명, 석사 51명, 학사 425명 등 총 49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부모와 축하객 3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이사장상(박소원), 총장상(박준홍 외 3명) 등 개인상 시상도 진행됐다. 특히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엄학준 씨가 박사 학위와 함께 학술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문성제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며, “△지식과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리더로 성장 △지혜와 통찰력으로 미래 변화에 대응 △인격적 성숙 △선문인으로서의 자긍심과 건학이념 실천 등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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