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창업교육센터,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청년 창업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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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SM-Stars 창업 캠프 참가자 단체 사진(사진제공=선문대)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선문대학교가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SM-Stars 창업 캠프 Part I’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전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트렌드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법, ChatGPT를 활용한 전략 수립,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 모의 피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우수한 아이디어는 향후 학생 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발전시키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종수 단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미래자동차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업교육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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