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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온스타일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이 방송인 이지혜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커머스 IP ‘밉지 않은 사장 언니’를 선보인다. 라이브 방송과 브이로그 형식 콘텐츠를 결합해 팝업스토어 경험을 온라인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은 18일부터 이지혜와 함께 예능형 팝업스토어 IP ‘밉지 않은 사장 언니’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모바일과 TV에서 진행되는 ‘푸드&쿡’ 캠페인과 연계해 기획됐다. 타이틀은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서 착안했으며, 이지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사장 언니’로 변신해 직접 CJ온스타일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
이지혜는 푸드와 키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7개 브랜드를 엄선해, 브랜드 담당자와의 가격 협상 과정을 브이로그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했다. 6월 18일, 6월 27일, 7월 2일 총 3회에 걸쳐 모바일과 TV 라이브 방송에도 출연하며,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협상 과정부터 혜택 소개까지 고객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밉지 않은 사장 언니’에서 소개될 브랜드는 ’그레인온’ ’오하루 자연가득’ ’라치나타’ ’에피큐리언’ ’드림팜’ ’카니비비안’ ’백조싱크’ 등 총 7개다.
첫 방송은 18일 TV 라이브로 시작된다. 오후 5시 30분에는 ’그레인온’의 카무트 효소 제품을, 이어 오후 7시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에피큐리언’ 도마와 ’드림팜’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이어 27일 방송에서는 ’카니비비안’의 목초육 소고기칩(모바일)과 ’오하루 자연가득’의 견과류(TV 라이브)를 소개한다. 마지막 방송인 내달 2일에는 ’백조싱크’ 제품(모바일), ’라치나타’ 올리브 오일(TV 라이브)을 릴레이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숏츠 영상 시청, 댓글 참여, 상품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탬프를 10개 모으면 쇼핑지원금 3만 원과 레고트 텀블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경험을 라이브 콘텐츠 커머스 IP로 재해석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팬덤 기반의 참신한 콘텐츠 커머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영상 기반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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