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빠른 배송 전국 확대하며 택배 물동량 월평균 17%↑··· 주 7일 배송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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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온스타일 ‘황금연휴 매일도착’ 빠른 배송 서비스.(사진=CJ 온스타일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이 황금연휴 기간에도 업계 유일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쇼핑 편의를 제공한다.
CJ온스타일은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6일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빠른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은 2023년 9월 CJ대한통운과 협업을 통해 업계 최초로 O-NE(오늘·내일·일요일도착)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수도권에 한정됐던 빠른 배송 인프라를 전국권으로 확대하면서 주 7일 배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도 했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빠른 배송 적용 택배 물동량은 월평균 17%씩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은 황금연휴(5/1~6) 기간 TV 방송 상품에 한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빠른 배송을 받아볼 수 있는 방송 편성을 기존 대비 약 20%p 늘린 64%까지 확대했다. 특히 5월 4일에는 어린이날 특수성을 고려해 전체 방송의 80%에 빠른 배송을 적용, 구매 당일이나 늦어도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수요가 높은 건강식품·패션과 이른 무더위를 대비할 수 있는 뷰티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 배송 경쟁력으로 최장 6일 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쇼핑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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